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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딧(THE AUDIT) 제품 라인 100·200·300·400 — 지우고, 채우고, 지키고, 보호하는 순서를 설명합니다

디오딧(THE AUDIT) 제품 라인 100·200·300·400 — 지우고, 채우고, 지키고, 보호하는 순서를 설명합니다

화장품 이름에 붙는 숫자는 브랜드마다 의미가 다릅니다. 출시 순서일 때도 있고, 기능을 구분하는 코드일 때도 있습니다. 디오딧(THE AUDIT)도 제품 이름에 숫자를 씁니다. 오늘은 이 번호가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100은 지우고, 200은 채우고, 300은 지키고, 400은 보호합니다

디오딧의 제품 번호는 100, 200, 300, 400번대로 시작합니다. 100번대는 클렌징, 200번대는 수분을 공급하는 토너와 세럼, 300번대는 보습과 피부 장벽을 관리하는 크림, 400번대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케어 제품입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지우기(100) → 채우기(200) → 지키기(300) → 보호하기(400).

뒤의 두 자리는 같은 계열 안에서 제품을 구분하는 번호입니다. 301의 '3'은 300번대라는 뜻이고, '01'은 그 계열에서 첫 번째로 개발된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숫자로 나눈 이유

디오딧은 스킨케어를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되는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하고, 필요한 수분을 채우고, 그 수분을 유지하고, 낮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 서로 다른 기능이 순서대로 이어지는 과정으로 봅니다.

기능이 다르면 검증 기준도 달라야 합니다. 100번대 클렌징은 선크림과 메이크업이 충분히 지워지는지와 함께, 세안 후 피부가 당기거나 자극이 느껴지지 않는지 — 세정력과 부담 없는 사용감의 균형을 봅니다. 200번대 토너와 세럼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에 더해, 흡수 후에도 필요한 수분감이 남는지, 이후 바르는 크림이 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를 봅니다. 300번대 크림은 바른 직후의 촉촉함이 아니라 시간이 지난 뒤에도 수분이 유지되고 피부 장벽이 관리되는지를, 400번대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발림성과 밀림, 매일 쓸 수 있는 사용감까지 — 앞 단계 제품과 함께 썼을 때의 상태를 포함해 봅니다. 번호는 이 기준을 섞이지 않게 관리하기 위한 디오딧의 체계입니다.

현재 판매 중인 디오딧 301 수분 크림도 이 기준 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바른 직후의 촉촉함이 아니라 시간이 지난 뒤의 수분 상태를 반복해서 측정하며 처방을 비교했고, 정제수 대신 자작나무수액 72%를 베이스로 쓴 것도 그 비교의 결과입니다.

지금 개발되고 있는 제품들

현재 8개의 후보 제품이 THE AUDIT Formula™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하반기 출시를 확정하고 최종 검증 중인 401 수분 선크림을 포함해, 계열마다 다음 제품들이 각자의 기준을 확인받고 있습니다.

다만 번호가 부여되었다고 반드시 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디오딧의 신념 가운데 "우리는 우리가 확신할 때까지 검증한 제품만 출시한다"가 있습니다. 기준을 넘지 못한 포뮬러는 세상에 나오지 않습니다.

번호는 제품 이름을 꾸미는 요소가 아니라, 각 제품이 맡은 역할과 검증 기준을 구분하는 디오딧의 방식입니다. 숫자를 외우기보다 지우고, 채우고, 지키고, 보호하는 이 흐름을 기억해주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