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으로 불리는 폐쇄면포 — 디오딧 301 수분 크림,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후 27.51% 감소를 확인했습니다
수분 크림을 고를 때 촉촉함만큼 신경 쓰이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발라도 피부에 부담이 없는지, 특히 면포(여드름)가 있는 피부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입니다.
디오딧 (THE AUDIT)은 301 수분 크림이 여드름성 피부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외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시험에서 살펴본 항목 가운데 하나가 흔히 '좁쌀여드름'이라고 표현하는 폐쇄면포(Whitehead)였습니다. 시험 결과, 4주 사용 후 폐쇄면포 수는 사용 전보다 27.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선 글에서 자작나무수액 72%가 각질층 수분량과 경피 수분 손실량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이야기했다면, 이번 글은 그 디오딧 301 수분 크림을 여드름성 피부에서 실제로 사용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왔는 지에 대한 기록입니다.
피부의 폐쇄면포는 무엇을 말하나요?
폐쇄면포는 피부색의 작은 구진 형태로 올라오지만 붉어지거나 붓지 않고, 겉으로 열린 구멍이 보이지 않는 비염증성 면포(여드름)입니다. 연구 보고서에서는 이를 Whitehead로 분류했습니다. 일상에서 '좁쌀여드름'이라고 부르는 형태와 겹치는 개념입니다.
디오딧 (THE AUDIT)은 "여드름성 피부의 고객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 실제 피부에서 301 수분 크림을 일정 기간 사용했을 때 폐쇄면포를 비롯한 병변의 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외부의 임상 기관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자작나무수액은 염증에 어떤 가능성이 확인됐나요?
301 수분 크림의 베이스인 자작나무수액은 수분과 장벽 뿐 아니라 피부의 염증 반응과 관련해서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DOI: 10.3390/cosmetics12060282
※ 사람 각질형성세포(HaCaT)를 이용한 세포실험 결과이며, 당사 제품에 대한 시험 결과가 아닙니다.>
2025년 국제 학술지 Cosmetics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염증 반응을 유도한 사람 각질형성세포에 자작나무수액을 처리했을 때 IL-1β, IL-6, IL-8과 같은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의 발현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MAPK와 NF-κB 신호의 활성도 낮아지는 결과가 확인됐습니다.
피부 자극을 유도한 동물 모델에서도 자작나무수액을 섭취한 군에서 붉어짐과 표피 두께, 피부 혈류와 장벽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는 세포와 동물 모델에서 자작나무수액이라는 원료의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이며, 여드름이나 폐쇄면포에 대한 직접적인 인체 임상 결과는 아닙니다.
그래서 디오딧 (THE AUDIT)은 이 가능성을 제품의 효능으로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완성된 301 수분 크림을 실제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해 별도로 확인했습니다.
폐쇄면포는 어떻게 측정했나요?
㈜마리디엠 피부과학연구소에서 19~40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는 IGA 안면부 등급 1~3에 해당했으며, 301 수분 크림을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사용했습니다.
제품 사용 전과 4주 후, 두 명의 연구자가 일정한 조건에서 안면의 병변을 각각 독립적으로 세었습니다. 개방면포, 폐쇄면포, 구진, 농포를 구분해 계수했고, 두 연구자의 평가가 충분히 일치하는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폐쇄면포 평가의 ICC는 0.999로 나타나 연구자 간 높은 일치도를 보였습니다.
수치를 단순히 설문으로 묻는 것이 아니라, 사용 전과 사용 후에 실제 병변의 개수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한 것입니다.
디오딧 301 수분 크림 사용 4주 후에는 얼마나 달라졌나요?
시험 결과, 301 수분 크림 사용 전 폐쇄면포는 평균 18.25개였습니다. 4주 사용 후에는 평균 13.23개로 감소해, 27.51%의 개선율을 보였습니다. 이 변화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했습니다(p<0.05).
폐쇄면포만 변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개방면포는 23.92%, 구진은 51.85%, 농포는 67.00% 감소했습니다. 또한 안면 피지 면적은 4주 후 33.50%, 코 옆 부위의 피부 유분량은 22.52% 감소했으며, 두 지표 모두 사용 전 대비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다만 이 결과를 자작나무수액 한 성분의 효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이번 시험은 성분 하나가 아니라 301 수분 크림이라는 완성된 제형을 사용한 결과입니다. 또한 피지 감소가 폐쇄면포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확인한 것은 301 수분 크림을 4주간 사용했을 때 폐쇄면포를 포함한 병변 수와 피지 관련 지표가 사용 전보다 유의하게 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디오딧 (THE AUDIT)이 이 결과에서 보는 것
외부 시험기관이 내린 결론은 4주 사용 후 병변 수와 피지 관련 평가에서 유의한 개선이 나타났으며, 이를 근거로 301 수분 크림을 인체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non-comedogenicity)으로 판단했다는 것입니다.
디오딧이 이 결과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좁쌀에 좋은 크림'이라는 한 문장이 아닙니다. 매일 사용하는 수분 장벽 크림이 여드름성 피부에서도 적합한지 직접 사용하게 하고, 폐쇄면포를 실제로 세어 전후의 변화를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디오딧의 신념 가운데 "화장품의 효능은 피부에 결과로 남아야 한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301 수분 크림에 대해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는 표현에서 멈추지 않고, 4주 뒤 피부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숫자로 확인하였습니다.
참고 문헌 Sung C-H, Huang C-F, Hsu Y-J, Pu C-M, Kung C-C, Chu TW, Hung C-F.
Birch Sap Attenuates Inflammatory Cytokines and Improves Skin Parameters in Cellular and Animal Models of Skin Irritation.
DOI: 10.3390/cosmetics12060282
CC BY 4.0 (creativecommons.org/licenses/by/4.0/)